따라서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
결혼과 임신, 중년기와 폐경기를 전후하여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.
빈혈, 간염, 풍진, 자궁기형, 자궁근종,
난소종양, 자궁내막증, 자궁내막증식증,
생리불순, 생리통, 유방종양, 갑상선
이상등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
적인 질환을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.
유방과 갑상선 두 질환은 서로 영향을
미칠 수 있으며 모두 여성에게 흔하게
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.
유방암과 갑상선암은 조기 발견하여
크기가 작은 경우 완치 가능성이
높습니다.
임신과 출산이 끝난 여성은 중년기에
발병할 수 있는 각종 여성암, 또는 만성
질환인 고혈압이나 당뇨병, 관절염을
미리 진단할 수 있습니다.
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은 정기 검진을
통해 폐경기 증상, 심혈관 질환, 골다공증,
각종 여성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